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비호감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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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호감

2. 비호감 마케팅

3. 비호감이 뜨는이유

4. 비호감 광고

5. 비호감도 다른 캐릭터로 진화해야

본문
내 이름은 박재상. 남들은 나를 싸이(psy)라고 부르지. 싸이코를 줄여 만든 이 이름은 내가 생각해도 참 잘 지었어. 2001년 새라는 노래를 들고 나와 단숨에 떴거든. 양아치날라리 엽기가수. 별소리를 다 들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어. 그게 나거든. 그게 바로 싸이거든. 그런데 말이지, 요즘 사람들의 눈길이 달라졌어. 백발성성한 노인이 콘서트에서 춤을 추고, 40대 아줌마들이 단체로 사인을 받아가. 장동건, 정우성도 아닌 내가 정유, 자동차 광고에도 출연했어. 남들은 또 얘기해. 비호감이 뜬다고, 싸이가 세상을 잘 만났다고. 한번 들어볼래. 내가 정말 비호감인지 호감인지, 아니면 그냥 나는 나인지.

1. 비호감

좋고 싫음에도 여러 단계가 있다. 보통 좋다고 여기는 감정이 호감(好感)이다. 아주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 단계는 애호(愛好)다. 호감의 반대말은 악감(惡感)이다. 싫다고 여기는 마음이다. 여기서 한발 더 나간 것이 증오(憎惡)다. 그냥 싫은 게 아니라 미운 마음까지 드는 것이다. 요즘엔 호감과 악감 사이에 비호감(非好感)의 단계가 새로 생겼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싫거나 미운 것은 아니다. 눈이나 귀에 거슬리거나 다소 거부감이 드는 정도다. 그런데 이 같은 비호감은 약감과 달리 몇 가지 시도나 변화를 통해 호감으로 바뀔 수 있는 여지가 높다. 얼마 전부터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약점을 강조하거나, 일부러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유행어가 됐다.


본문내용
이(psy)라고 부르지. 싸이코를 줄여 만든 이 이름은 내가 생각해도 참 잘 지었어. 2001년 새라는 노래를 들고 나와 단숨에 떴거든. 양아치날라리 엽기가수. 별소리를 다 들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어. 그게 나거든. 그게 바로 싸이거든. 그런데 말이지, 요즘 사람들의 눈길이 달라졌어. 백발성성한 노인이 콘서트에서 춤을 추고, 40대 아줌마들이 단체로 사인을 받아가. 장동건, 정우성도 아닌 내가 정유, 자동차 광고에도 출연했어. 남들은 또 얘기해. 비호감이 뜬다고, 싸이가 세상을 잘 만났다고. 한번 들어볼래. 내가 정말 비호감인지 호감인지, 아니면 그냥 나는 나인지.
1. 비호감
좋고 싫음에도 여러 단계가 있다. 보통 좋다고 여기는 감정이 호감(好感)이다. 아주 좋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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